[먹튀클릭 스포츠뉴스] LPGA 선수들이 PGA 투어를 주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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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35, 미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동향을 주시한다.


미국 골프위크는 지난 29일 "LPGA 투어 선수들이 PGA 투어를 주시하는 여부는 PGA의 성공 여부가 LPGA 투어의 시즌 재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까지 네 개 대회를 치른 L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월부터 예정된 대회들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인 다음 달 31일 신생 대회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투어를 재개한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PGA 투어가 하는 일은 주니어 골프뿐만 아니라 골프계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LPGA 투어는 7월 말~8월 초 2주 동안 미국에서 경기를 치른 뒤 스코티시 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유럽에서의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 유럽 대회를 개최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일단 유럽 연합은 30일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를 비롯한 14개 나라 국민에 대한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14개국엔 미국 등이 제외돼 이것이 변수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는 선수들이 얼마나 유럽으로 건너가 대회를 치를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지만 아직 결정을 내릴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실함도 없이 유럽으로 가야 하는 게 가장 큰 걱정이라는 것이다.


내달 8일께 선수들에게 유럽 대회가 열릴지 발표될 예정이다.


올터마레이는 "코로나19 환경에 적응해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터마레이는 "PGA 투어가 계속된다면 우리도 시즌을 재개할 거로 생각한다. 다만 보장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골프계 한 관계자도 "LPGA도 PGA 투어가 성공적으로 시즌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고 귀띔했다.


PGA 투어는 지난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시즌을 재개해 현재까지 세 개 대회를 치렀다. 닉 워트니, 캐머런 챔프, 데니 매카시(이상 미국), 딜런 프리텔리(남아공),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등 5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캐디도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와 관련된 선수, 캐디, 관계자 등이 모두 기권하고 투어의 지침을 따르는 등 후속 처리가 빨리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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